22년 4월 18일, 코인시장이 전체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작년 웹 3.0, 메타버스 코인 붐 이후로 여전히 매력적인 코인일까?
2021년은 파일코인에 있어 매우 좋은 한해를 보냈다. 수 많은 파트너십을 맺었고,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메타버스와 웹 3.0 그리고 AI 관련
분야와의 파트너십이었고, 이는 가상공간을 활용한 기술의 발전을 도모했다.
파일코인은 무엇인가
파일코인은 웹1.0에서부터 발전을 거듭해 다가오는
웹 3.0시대로 돌입하는 현재, 대장격으로 여겨지고있는 코인이다.
웹 3.0 코인, 저장성 코인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 파일코인을 떠올리곤한다.
파일코인 프로젝트는 탈중앙화 분산형 스토리지 공유 시스템이다.
블록체인 기업인 '프로토콜랩스'가 'IPFS' 기술 기반으로 탈중앙화된 분산화 클라우드(저장공간)에 블록체인을 접목키셔 만든 코인이다.
말이 길고 어렵지만 줄여서 "클라우드", "저장성" 코인으로 이해하면 편하다.
현재까지는 서버를 중앙집중적으로 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웹 3.0 시대로 넘어오면서, 파일코인은 중앙집중된 서버를 분산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앙 집중형 vs 분산형"
우리는 마우스로 클릭 몇번하면 원하는 자료를 받아볼 수 있는 그런 사회에 살고 있다.
우리가 편하게 이용하는 이런 시스템들은 결코 간단한 방식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리가 유용할 수 있는 모든 자료들은 중앙 집중된 서버에서 나오게 된다.
만약 이 중앙화된 서버에 문제가 생긴다면 우리가 편하게 이용하던 모든 시스템들이 마비가 된다.
항상 중앙화된 서버가 망가지지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그럼 그런 방대한 양의 서버와 데이터들을 관리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중앙화된 서버가 마비가 와서 서비스가 중단되는 사건, 사고는 지금도 많이 일어나고 있고, 만약 고도의 보안을 요하는 중요한 서버가 마비가 된다면, 아주아주 큰 문제점으로 다가오게 된다.
이는 중앙화된 서버가 가지는 가장 큰 문제점이다.
중앙화된 서버가 가지는 문제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중앙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들이 한 곳에 집중되어 있다.
해킹이나 그 중앙 서버를 관리하는 자가 악용하여 개인정보를 유출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이런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날 정도로 그 빈도가 아주 많다.
그러나, 분산형 서버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해줄 수 있다.
IPFS는 파일들을 분산해서 데이터를 보관해 공유할 수 있는 기술로 프로토콜랩스에서 2015년 1월 처음 이 기술을 선보였다.
중앙 집중성 서버의 비효율적인 비용을 절반이상을 절감하여 이용할 수 있게 한다.
IFSP는 전 세계 곳곳에 분산된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하기 때문에 데이터 이용자는 필요한 데이터를 보유한 서버들 중 제일 가까운 서버를 선택해 데이터를 전송받을 수 있다.
중앙화된 서버와 달리 제일 가까운 서버들에서 데이터를 받을 수 있어서 물리적인 거리가 짧아져 속도를 더 빠르게 할 수 있다.
또, 데이터 하나가 분산되어 저장이 되다보니, 어느 한쪽이 문제가 생겨도 데이터 자체는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이렇게 분산된 데이터들은 암호화되어 보관이 되기 때문에 악용할수 있는 위험성도 크게 떨어진다.
전망
분석가들은 파일코인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중앙화된 서버에서의 데이터 저장의 문제 중 하나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보고있다.
웹 3.0, 메타버스 분야의 전망도 굉장히 긍정적인 전망으로 보여진다
가격 예측은 앞으로 유망한 미래를 보여 주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매우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생각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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