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뉴스] 바이든, 최대수혜주는 대마초? 진짜 노리는 것은 무엇일까?

 바이든이 마리화나를 합법화할 것인가? 민주당은 대마초 문제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대마초 법률에 대한 의미 있는 개혁을 제정하라는 요구가 미국에서 증가하고 있지만 이 제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의회에서 충분한 지지가 있을까?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1년 반 동안 마리화나 합법화 문제에 대해 거의 침묵을 지켰습니다. 이는 민주당이 장악한 많은 주 의회 가 현 회기 동안 대마초 합법화를 추진하고 법 완화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있습니다.



하원 의장 낸시 펠로시(Nancy Pelosi)와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인 척 슈머(Chuck Schumer )는 대마초 개혁이 우선순위로 통과되기를 원한다고 밝혔지만 이 문제는 계속해서 당을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Cory Booker 상원의원과 Alexandria Ocasio-Cortez 하원의원과 같은 진보 의원들은 마리화나 금지로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은 지역사회를 돕는 전면적인 변화 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정당의 일부 온건파는 합법화 제안을 꺼리고 있습니다.




| 사상 최대의 마리화나 사용



중간 선거가 가까워짐에 따라 바이든의 지지율은 계속해서 자신의 정당 내에서 우려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민주당원이 양원 모두에서 통제력을 잃을 가능성이 매우 현실적입니다. 바이든은 인기를 높일 필요가 있으며 마리화나 개혁이 정확히 그것을 제공할 수 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지난 달 Gallup 은 대마초 소비가 주류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미국의 마리화나 및 담배 사용에 대한 설문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16%) 이 지난 주에 담배를 피운 적이 있는 사람(11%)보다 마리화나를 피운 적이 있다고 답 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일부 주에서 대마초 합법화에 의해 촉진되었습니다. 1969년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만이 마리화나를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2022년에는 그 수치가 48%에 달합니다.




| 바이든, 대마초 법안 통과 가능?



Pelosi와 Schumer 모두의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개혁을 위한 의회의 충분한 지지가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하원에서 마리화나 기회, 재투자 및 말소 (MORE)법이 두 번 통과되었지만 상원에서는 실패했습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연방 정부에서 대마초를 합법화할 것입니다.


MORE 또는 상원에서 발의한 대마초 관리 및 기회법(CAOA)은 필리버스터를 피하기 위해 상원에서 60표 임계값에 도달할 가능성이 없습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바이든은 이번 의회 회기에서 상당한 마리화나 법안을 통과시킬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



그러나 민주당원은 점진적인 변화를 위한 여러 제안 중 하나를 통과하여 어느 정도 진전을 이룰 수 있으며, 이는 양원에서 승인을 얻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SAFE Banking Plus 로 알려진 하나 는 온건한 마리화나 개혁을 제정하려는 초당적 노력의 결과입니다.



이것은 레크리에이션 사용이 합법화 된 19개 주에서 일반 대마초 흡연자 무리를 달래지 못하지만 태도의 또 다른 중요한 변화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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