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코인의 자존심 테라. 이대로 무너지나? 하루만에 -93%....

 

테라

최근에 비트코인을 몇조원 치 사기도하고,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래가 밝은 코인으로 여겨진 테라가 단지 하루만에 -90% 대폭락을 맞았습니다.

대체 왜 테라가격이 빠지게 된 걸까요?

최근 테라의 벤치 마킹한 트론의 USDD의 영향일까요?

USDD

혹은 며칠전 저스틴 선 트윗에 올라온, 비밀 작전의 시작을 알리는 폭락일까요?

테라의 가격을 떠나서, 개인적으로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테레기반 스테이블 코인인 UST가 1달러

스테이블코인

의 가치보다 한참 떨어지게 되었다는 겁니다.

스테이블코인이 제 가치를 못하게 된다면 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어마무시하게 돌아올겁니다.

단순히 테라라는 코인의 하락으로만 치부해서는 안된다는 거죠.

22년 5월 11일 현재 계속해서 코인시장에서 자본이 빠져나가고 있는 가운데,

이 테라의 UST 영향이 없지 않아보입니다.

현재비트코인은 2900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하루 전보다 약3000~4000달러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테라의 UST를 시작으로 , USDC, BUSD, 테더 등의 스테이블 코인의 위기를 자각 하고 있어야 합니다.

코인 투자자분들 께서는 이번 테라의 하락을 단순하게 받아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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