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뉴스] 비트코인이 영국채권보다 낫다? 충격적인 기사가 나왔습니다.

 “비트코인이 영국 채무증권 보다 낫다, 이런 기사를 쓴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 –파이낸셜 타임즈






"우리는 이런 기사를 쓴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 인플레이션과 연관된 영국 채무증권(gilts)이 온라인 커뮤니티가 좋아하는 디지털 자산보다 훨씬 더 심하게 추락했다”



영국의 유력지인 파이낸셜 타임즈의 “비트코인이 영국 채무증권보다 낫다(Bitcoin>gilts)”라는 제목의 11일자(현지시간) 기사는 이렇게 시작한다.



영국 채무증권(gilts)은 종이 증명서에 금테가 있는 영국 국채를 대신하여 영란 은행에서 발행한 채무 증권을 말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w-xzKY1WD4&t=77s




비트코인에 우호적인 기사는 아니다. 비트코인이 좋다가 아니라 영국 채무증권보다 낳다, 덜 나쁘다는 내용이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이것은 지난해 가장 끔직한 투자가 되기 위한 싸움이다. 비트코인은 작년 11월이후 67%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헤지라고 외치던 비트코인 마니아는 틀렸다”고 지적한다. 비트코인이 거품이고 투기라는 파이낸셜 타임즈의 지난 논조를 반영한 내용이다. 



그러나 영국의 장기 채무증권의 실적이 더 나쁘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오는 2073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영국의 ‘링커’가 지난해 11월 23일 발행된 뒤 78.6% 하락한 사실을 지적한다. 12월1일 최고치 대비 80% 이상 떨어졌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두가지 사실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첫째 영국의 장기링커 시장의 큰 손인 영국의 연금에서 대규모 청산이 있었다. 이는 영국의 비참한 경제상황과 금융 펀더멘털을 충분히 보여주고도 남는다.



두번째로 영국 채무증권의 기간이 만료되면 멍청한 암호화폐나 불안정한 정크 본드처럼 많은 고통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다.




파이낸설 타임즈는 기사 끝에 한가지 사실을 추가한다.





2073년 링커보다 덜 형편없는 다른 투자처를 또 발견했다. 우리크라이나 정부가 전쟁중에 발행한 GDP와 연계된 채권이 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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